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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 보온 물주머니 사용기 날짜:2022-1-10 6:39:58 조회수:65
작성자 : d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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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해 놓을걸 잠시 만져 봤는데 진짜 따끈따끈하게 좋습니다.
전기로 10분 정도만 꽂아주면 가열되어 최소 30분 가량은 뜨끈하게 지낼 수 있고
거의 반영구적이라 매년 쓸 수 있어서 좋고요.
핫팩은 매번 사서 한번만 쓰고 버리는지라 아깝기도 하고 지구 환경에도 안 좋을 거 같고요.
제품은 시장에서 보고 막상 구입은 당근 마켓에서 9000원에 샀어요.



디자인은 나름 귀엽지요?
근데, 처음엔 안에 보온팩처럼 젤이 들어 있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웬걸 그냥 맹물을 넣는거더군요.
뒤에 물 주입구가 있는데 요기다 조그만 깔때기 넣고 물을 졸졸졸 부으면 됩니다.
얼마나 들어가겠어 했는데 대략 1리터는 더 들어갔고 가득 채우면 1.5리터는 들어갈 거 같네요.



깔때기가 이렇게 작은데도 그래도 별 말썽없이 잘 들어가는게 신기해요.
그러나 마지막에는 물이 좀 넘쳐서 완전히 가득 채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물을 다 채우면 이제 전기를 연결하는데 갈색 뚜껑을 돌리면 전기 플러그가 있습니다.
여기다 220V 전기를 바래 꽂아 주면 됩니다.
아마도 안에 발열체가 있고 얘가 물을 가열시키는 방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열 시간은 대략 10분 정도이며 꽤 높은 온도까지 도달합니다.



다 가열한 다음에 이 물주머니를 안고 있거나 이불 안에 집어 넣고 누워 있으면
따끄리하게 좋아요.
캠핑 갈 때 전기가 있다면 이걸로 온수를 데운 후 침낭 안에 넣어서 자면 따뜻할 거 같습니다.
또 부인병을 앓는 사람들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할 때나 상처 부위 찜질할 때도 괜찮을 거 같고요.
지속 시간은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30분 정도는 아주 따끈하고요
다음 30분 정도는 미지근하지만 그래도 온기를 전달해 줍니다.
침낭이나 이불 안에서 쓸 거 같으면 2시간 정도는 온기를 전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물을 넣는 방식이다 보니 물만 가득 채우기 어려워 기포도 같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흔들면 찰랑찰랑하는 소리가 나는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애요.
전기만 꽂아 두면 금방 가열되니 쓰기 편해서 좋고
반영구적으라 두고 두고 쓸 수 있어서 좋고
딱히 고장날만한 부분도 없어 보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겨울철 보온 용품으로 그럭 저럭 괜찮은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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