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봄이 오니 고목에도 새 잎이 돋아 납니다. 날짜:2021-4-2 5:06:30 조회수:40
작성자 : 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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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 양재 꽃시장에 가서 나무 몇 그루를 사 왔습니다.

고무나무는 아직 살아 있는데 활엽수는 말라 비틀어져 버렸어요.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해피트리였던 거 같애요.



그래도 버리긴 좀 그렇고 해서 고무나무 물 주는 김에 같이 물을 줬지요.

잎파리가 다 말리 비틀어졌어도 혹시 나무는 살아 있나 싶어서요.

그랬더니 새 봄에 살아 있음을 확실히 보여 주네요.

밑둥에 귀여운 새 잎이 돋아나기 시작했어요.



파릇파릇 올라온 초록색 새 잎이 어찌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조만간 마당에 내 놓고 비도 맞고 햇볕도 쬐도록 해 줘야겠어요.

계절이 바뀌는 건 참 즐거운 일인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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