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사내 흡연장 폐쇄로 인해 무척 피곤한 나날입니다. 날짜:2020-9-3 2:08:30 조회수:65
작성자 : d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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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하는게 뭐 잘하는 짓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발자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취미죠.

코딩 2시간 하고 잘되거나 못되거나 한대 빨면서 수다도 좀 떨고 해야 시간도 잘 가고요.

우리 회사는 곳곳에 흡연장이 있어 여기서만 담배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사내 흡연장을 폐쇄해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 피는건 아니고 출근할 때부터 일단 니코틴을 적당히 충전해 옵니다.

오전에 한번 바깥에 나갔다 오는 사람도 있고 그냥 버티는 사람도 있어요.

회사 밖으로 나갔다 오려면 최소 30분은 걸리거든요.

그러나 오후에는 웬만하면 한번씩은 나갔다 오는 편이에요.

여섯 시간 동안 참는다는 건 답답하기도 하지만 일도 잘 안되더라구요.

빨리 이놈의 코로나 사태가 끝나야 할텐데 참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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