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임실 치즈 축제 다녀왔습니다. 날짜:2022-10-10 9:29:01 조회수:253
작성자 : d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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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20-02-14 10: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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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부슬 비가 오는 날이라 사람이 거의 없겠지 했는데 완전한 오판이었어요.
주차장 들어가는 시간만 50분 가량 걸린 거 같애요.
황당한 건 행사장 안으로 안내 받아 들어갔지만 주차할 자리가 없어 다시 밀려 나왔다는거
자리가 없으면 아예 만차라고 해 놓고 안내를 하지 말든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모르겠네요.
어렵게 들어가도 줄이 길어 뭐 하나 사 먹을 수가 없어 구경도 하는둥 마는둥
그래도 조경이 정말 잘 되어 있어 볼만은 했어요.



흐린 날씨에도 이 정도 풍광이 나올 정도니 경치가 진짜 좋은거죠.
노란 국화로 길 옆을 단장해 놓아 어딜가나 예뻤어요.
잔디밭, 구절초밭 등 볼건 많았어요.



비에 젖은 구절초 청순하고 예쁩니다.
이런 꽃이 무리지어 피어 있어 보기만 해도 즐거웠어요.



여기는 배색이 정말 동화속의 한 장면 같습니다.
어린이 체험 행사도 많고 퍼레이드, 군악대 공연 등 볼거리도 풍부했어요.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 피자나 치즈는 제대로 못 먹어 보고 동네 부녀회 식당에서 수육, 부추전 먹고 왔어요.
그것도 나름 맛있어서 다행이에요.

오늘까지 축제인데 아직 안 가 보신 분은 후다닥 댕겨 오세요.
한번쯤은 가 볼만한 축제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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