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주말에는 당근질 날짜:2021-9-13 1:29:34 조회수:30
작성자 : d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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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어디 갈데도 없고 해서 당근 마켓 뒤져 밖에 나갈거리를 만들었습니다.
누가 이사 간다고 운동 기구를 나눔한데요,
그래서 "저요" 하고 얼른 손을 들었지요.
물론 공짜로 받아 오지는 않았고 캔커피와 음료수 몇 개로 성의 표시는 했어요.



간단해 보이는 운동기구인데 슬쩍 해 보니 은근 힘들더군요.
날도 쌀쌀해지는데 이걸로 운동해서 어깨 근육이나 좀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요건 2000원짜리 타공기입니다. 무려 미사용이에요.
저도 딱히 당장 쓸 일은 없지만 앞으로 왠지 쓸 일이 있을 거 같아 미리 줏어 놨어요.



요건 여친 조공용 달팽이 크림입니다.
9000원에 싸게 팔길레 지나는 길이라 냅다 업어 왔는데
막상 집에 와서 뜯어 보니



헉! 유효 기간이 지났어요.
먹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절대 안된데요.
그래서 판매자한테 연락했더니 9000원을 그대로 다시 환불해 주네요.
중고 마켓에도 이렇게 예의 바른 사람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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