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잘못 산 키보드 날짜:2021-8-31 2:08:29 조회수:77
작성자 : 작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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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철들기를 거부하는 개구쟁이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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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요걸 함 사 볼까 하다가 실용성에 비해 배송 받고 하는게 귀찮아 말았던 키보드입니다.
그런데 중고로 2000원에 올라 왔길레 이것도 질러 봤죠.



엔터키 딱 하나만 누를 수 있는 키보드인데 발 밑에 두고 엔터만 발로 입력해 볼까 싶더라구요.
그보다는 회사에 가져 가면 쿠션으로 쓰기 괜찮을 거 같앴습니다.



솜이 두툼해서 엎드려 잘 때 아주 제격일 거 같거든요.
실제로 점심 먹고 요건 베고 자 봤는데 너무 높아서 자꾸 쓰러지더라구요.
이것보다 낮잠은 역시 말랑 말랑한 손목 패드가 딱인 거 같애요.
다시 집에 가져와 어디 쳐 박아 놨는데 별 실용성이 없네요.
그렇다고 다시 팔만한 가격도 아니고 그냥 쭈욱 소장할거 같네요.
 



돈 못 벌어도 좋다. 즐겁게 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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