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case나 default의
경우 어차피 switch 블록을 빠져 나오므로 break가
굳이 없어도 상관없지만 값이 편집되거나 순서가 바뀌는 경우를 위해 생략하지 않는 것이 좋다. case의
끝에 break가 없으면 다음 case의 명령까지 계속 실행하는데
이런 특성을 활용하여 두 값에 대한 처리를 병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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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reak |
실행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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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JavaTest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int
ranking = 3; switch
(ranking) { case
1: System.out.println("대상입니다."); break; case
2: case
3: System.out.println("우수상입니다."); break; case
4: case
5: System.out.println("장려상입니다."); break; } } } |
우수상입니다. |
2, 3 등과 4, 5 등의
상이 같다면 두 case를 하나로 합쳐 기술한다. case 2: 까지만
작성하고 break문을 생략하면 case 3:의 명령이 실행된다. 굳이 똑같은 명령을 각 case에 중복하여 기술할 필요가 없다.
case 2:
System.out.println("우수상입니다.");
break;
case 3:
System.out.println("우수상입니다.");
break;
case에 break가
없을 때 아래쪽으로 흘러 내려 가는 현상을 fall through라고 하는데 두 개의 case를 OR로 연결하는 것과 같다. case 2: case 3:은 2 또는 3인 경우를 의미한다. 여러 케이스에 똑같은 명령을 작성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다음 예제는 월별 날짜수를 조사하여 출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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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rea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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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JavaTest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int
days; int
month = 5; switch
(month) { case
2: days
= 28; break; case
4: case
6: case
9: case
11: days
= 30; break; default: days
= 31; break; } System.out.println(month
+ "월은 " + days + "일까지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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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결과 |
5월은 31일까지 있습니다. |
달별로 날짜수가 다르지만 날 수가 같은 달은 합칠 수 있다. 2월달만
좀 특이하고 나머지는 30 아니면 31일이니 실제 대입문은 3개만 있으면 된다. 2월달만 개별 처리하고 30일까지 있는 4, 6, 9, 11은 break문 없이 하나의 케이스로 이어 30을 대입한다. 나머지 달은 모두 default:에서 31을 대입한다.